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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의 어깨를 완성하는 절대 10분 - 어깨 좁은 남자 탈출 프로젝트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남자의 어깨를 완성하는 절대 10분 - 어깨 좁은 남자 탈출 프로젝트
    • 정주호 지음, 이승환 모델
    • 비타북스
    • 2015-10-11

    타고난 골격의 한계를 극복하라!“남자의 완성은 어깨다!”조각 상체를 완성하는 핵심 트레이닝처음부터 어깨 넓은 남자는 없다!정주호의 ‘어깨 좁은 남자 탈출 프로젝트’‘대한민국 1세대 트레이너’, ‘몸짱스타 제조기’, ‘스타들의 건강하고 매력적인 몸을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등의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정주호 트레이너. 사실 그도 어린 시절엔 작고 깡마른 소년이었다. 현재 그의 몸을 보고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모습 말이다. 허약했던 몸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 이후 ‘미스터 서울 헤비급 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메리어트호텔의 수석 트레이너를 거쳐, 현재 300여 명에 달하는 스타들의 몸을 만들어내기까지 한 그의 트레이닝은 무엇이 다를까? 같은 시간을 운동하더라도 운동 효과를 적게는 3배, 많게는 7배까지 극대화시키는 정주호 트레이너의 절대 비결, ‘어깨 운동 프로그램’을 만나보자. 하루에 4가지 동작으로 월.수.금요일에는 어깨 운동을 하고 화.목.토요일에는 어깨 주변 근육 운동을 하는데, 근육에 적절한 자극과 휴식을 주어 근력을 증가시키는 부위별 순환 운동들로 구성되었다. 어깨 근육의 성장을 비약적으로 돕고 어깨가 넓어지려면 필수적으로 운동해야 하는 가슴, 등, 팔, 복부 근육까지 빠뜨리지 않고 단련하도록 했다. 한 동작, 한 동작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어깨 넓은 남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넓은 어깨가 있어야 가능하다!셔츠 하나만 입어도 핏이 다른 몸넓은 어깨야말로 남자의 생명이자 자존심이다. 그동안 좋은 몸을 가진 남자를 판단할 때 단연 ‘복근’을 기준으로 삼았다. 그러나 상체 근육 중 가장 공들여 만들어야 하는 부위는 어깨이다. 셔츠 속 복근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어깨만큼은 그 윤곽을 확실히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어좁이’를 탈출해 보고 싶은데 원래 마른 체형이다”, “‘어깨 깡패’가 되어 보고 싶은데 운동을 꾸준히 할 시간이 없다”라는 말로 자신의 한계를 선 긋지 말자. 안기고 싶어 하는 듬직한 어깨, 어떤 옷을 입어도 핏이 잘 사는 몸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어깨 근육을 넓히면 된다. 어깨는 신체 구조상 살이 많이 붙지 않은 부위여서 지방을 살짝만 걷어내고 근육을 조금만 붙여도 다른 부위에 비해 운동 효과가 확연히 드러난다. 게다가 어깨만 넓어져도 상체가 슬림하고 탄탄해 보이고 얼굴이 작아 보이며, 하체가 빈약해 보이더라도 전체적으로 체격이 좋아 보이는 부수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자신감 또한 끌어 올릴 수 있으니, 하루 10분 운동으로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게 어깨를 펴보자. 진짜 남자를 위한 머슬업 트레이닝!4주 완성, 하루 10분, 맨몸 운동이 책에서 소개하는 ‘4주 어깨 운동 프로그램’은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어깨 근육을 키우려면 하루 종일 헬스장에서 무거운 운동 기구를 들어 올려야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4주 완성’, ‘하루 10분’, ‘맨몸 운동’이 4주 어깨 운동 프로그램의 핵심 키워드이다.* 4주 완성!평소 꾸준히 운동하는 일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딱 4주만 노력해 보자. 잠들어 있던 근육을 깨우는 1주, 깨어난 근육의 힘을 기르는 2주, 근육의 양을 점차 늘리는 3주, 근육의 모양을 선명하게 다듬는 4주 어깨 운동 프로그램은 그 어떤 운동 프로그램보다 순근육을 키우고 선명한 잔근육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 하루 10분!운동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데 빈약해 보이는 좁은 어깨가 고민이라면 하루 10분만 투자해 보자. 집중력을 발휘해 하루 10분만 운동을 하면 분명 어깨는 달라진다. 한 가지 동작으로 3~7개의 근육을 자극하는 10분 복합 트레이닝으로 짧은 시간에 최대의 효과를 끌어내기 때문에 무조건 오랜 시간 운동하지 않아도 된다. * 맨몸 운동!온전히 스스로의 힘으로 몸의 변화를 이뤄내고 싶다면 맨몸 운동을 시행해 보자. 어렵고 복잡하며 보조자가 필요한 기구 운동을 하지 않아도,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단련하려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자극을 주는 방법이 있다. 자신의 체중을 중량으로 삼아, 정확한 자세로 세트 운용 횟수를 늘리는 ‘저중량 고반복’ 맨몸 운동을 한다면 원하는 만큼 근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다. ‘맨몸’으로 ‘4주’ 동안 정해진 주차와 요일에 따라 하루 ‘10분씩’ 운동을 하면 된다. 단시간에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어깨의 순근육을 키우는 것은 물론, 조각한 듯 선명한 상체의 잔근육들까지 만들 수 있을 것이다. ‘4주 어깨 운동 프로그램’과 시행하면운동 효과가 팍팍 오르는 알찬 노하우!이 책에는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를 더욱 증가시키고 싶을 때 참고할 만한 정보들도 함께 실렸다. 번거롭고 실행 가능성 낮은 식단대로 챙겨 먹을 필요는 없다. 하루 세 끼 먹는 양의 비율을 다르게 분배하는 ‘섭취 총량의 법칙’대로만 먹으면 식단 조절 스트레스 없이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량을 늘릴 수 있다. 조금만 먹어도 살이 쉽게 찐다거나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쪄서 고민이라면 ‘체형별 맞춤 운동법’에 담긴 운동 방법과 시간, 음식 섭취 팁을 참고해 보자. 혼자 운동을 하다가 생기는 궁금증도 ‘어깨 운동 Q&A’를 읽어보면 바로 풀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와 해결책을 담았다. 운동 슬럼프를 탈출하는 방법이나 신체 균형을 맞춰 운동하는 방법 등을 트레이너와 1:1로 상담하듯 자세히 짚어준다.또한 현재 시행하고 있는 운동의 강도를 높이고 싶다면 단기간에 멋진 몸을 만들어내는 스타들의 ‘넓은 어깨를 만드는 고강도 트레이닝’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탄탄하게 균형 잡힌 역삼각형 상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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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몸과의 전쟁 - 유튜브 건강 채널 독보적 1위 피지컬갤러리의 내 몸 바로잡는 비법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내 몸과의 전쟁 - 유튜브 건강 채널 독보적 1위 피지컬갤러리의 내 몸 바로잡는 비법
    • 피지컬갤러리 지음
    • 책들의정원
    • 2022-10-19

    새해 목표로 빠지지 않는 운동! 그러나 작심삼일?유튜브 건강 채널 1위! 피지컬갤러리의 ‘절대 중독’ 빡빡이 루틴으로 작심삼일 타파!1년 열두 달 중 1월이면 헬스장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다고 한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올해의 목표로 운동으로 뽑는다. 그런데 과연 운동을 결심한 사람 중에 몇이나 그 목표를 이룰까? 잘 모르겠다면 당신이 작년에 결심했던 운동 계획을 떠올려보자. 매년 반복되는 작심삼일을 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튜브 건강 채널의 압도적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피지컬갤러리가 《내 몸과의 전쟁》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드는 단계별 접근법을 알려준다.1단계 : 체형의 원인을 파악해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제대로 운동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 무작정 운동을 시작하면 십중팔구는 목표의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제풀에 지쳐서 포기하기 마련이다.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는 내 몸을 어떻게 바꾸고 싶은지 명확한 목표를 세워야 하며,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껴야 한다. 피지컬갤러리는 우리가 습관적으로 취하는 자세나 행동이 어떻게 체형 변화를 일으키는지 그 원인을 파악해 어떤 사람에게 운동이 필요한지 알려준다.2단계 : 정확한 진단으로 정말 내게 필요한 운동을 알려준다내 몸이 틀어지고 통증이 생기는 원인을 알게 되었어도 자신의 체형이 거북목인지 굽은 등인지 그도 아니면 둘 다인지는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은 알 수가 없다. 그 때문에 자신의 체형을 잘못 판단하여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해서 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전문적이고 상세한 설명을 통해 자기 체형이 무엇인지 정확히 진단한다.3단계 : 올바른 루틴으로 매순간 몸이 나아지고 있음을 체감하게 한다자신의 체형을 정확히 알았다면 이제 남은 것은 실천이다. 사람의 인내심은 때로는 머리카락 한 올보다 끊어지기 쉬워서 운동을 지속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하루 5분 투자로 매순간 몸이 달라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다면 어떨까? 피지컬갤러리가 제시하는 체형에 알맞은 ‘빡빡이 루틴’을 해보면 당신은 운동에 중독되고 말 것이다.틀어진 몸을 완벽하게 바로잡는 것은 결코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피지컬갤러리가 쥐어준 무기(‘체형 교정 빡빡이 루틴’)를 가지고 틀어진 몸과의 투쟁을 시작하면 어느 샌가 건강한 몸을 되찾은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총 누적 조회수 1억 4,000만, 구독자 140만 명, 유튜브 건강 채널 압도적 1위피지컬갤러리의 ‘빡빡이 아저씨’가 알려주는 피로·통증 없는 백세 튼튼 운동법스마트폰은 우리의 삶을 매우 윤택하게 만들어주었지만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은 현대인의 고질병인 거북목을 부르는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사람들은 보통 손에 든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서 고개를 푹 숙이고 걷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습관이 목뼈에 스트레스를 가해 거북목 체형으로 변형시키는 것이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북목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그 외에도 일자목 굽은 등, 골반 틀어짐(골반전방경사, 골반후방경사), 휜 다리 등으로 인해 수많은 현대인들이 고통받고 있다. 하지만 통증을 참을 수가 없어서 병원에 가 봐도 정작 의사들은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하거나 물료치료를 받으라는 말뿐이다.또한 최근에는 검색 사이트는 물론 유튜브를 통해서도 다양한 통증 제거, 체형 교정법을 알려주는 영상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그 영상대로 따라 해서 효과를 보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분명 사람들이 추천한 운동을 했는데, 왜 내 몸은 스트레칭을 하기 전보다 더 아픈 걸까? 그건 바로 내 몸이 현재 어떤 상태(체형)인지, 왜 그러한 상태가 되었는지를 정확히 알지 못한 채 그저 몸에 좋다는 남의 말을 듣고 따라 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거북목과 일자목은 엄연히 다른 형태의 체형이기에 운동 방법도 다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북목과 일자목의 차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거북목인 사람이 일자목 교정 운동을 했다가 더 악화되는 것이다.《내 몸과의 전쟁》은 자신이 어떤 체형인지 간단하게 진단하는 방법과 전문적인 방법을 함께 알려주고, 몸이 틀어진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각 체형에 알맞은, 특별한 도구 없이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교정 운동을 통해 우리의 몸을 피로와 통증 없는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준다. 또한 사람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매우 간단한 운동 3~6개를 하나의 루틴으로 묶어 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틀어진 몸을 바로잡는 것은 결코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피지컬갤러리가 쥐어준 무기(‘체형 교정 루틴’)를 가지고 틀어진 몸과의 투쟁을 시작하면 어느 샌가 건강한 몸을 되찾은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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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몸을 살리는 혈행 건강법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내 몸을 살리는 혈행 건강법
    • 송봉준 지음
    • 모아북스
    • 2024-04-25

    병의 99%는 혈행이 문제!혈관이 딱딱해서 생기는 병(암, 뇌졸중,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만성염증)과 함께 죽어가는 혈관을 되살리는 가장 쉬운 방법몸이 아파 병원에 갔는데 구체적인 진단이 나오지 않고, 컨디션이 좋지 않고 몸이 무거운 만성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만약 그렇다면 혈액의 건강 상태와 혈행의 원활함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이 책은 혈행 건강법의 원리와 작용을 알아보고, 혈행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영양성분의 종류와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관리와 섭취 방법을 소개한다. 혈행 건강법의 실천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혈행 건강을 관리하고 예방함으로써 각종 만성 질환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건강 비결 1순위몸속에 피가 잘 돌아야 한다!혈행은 혈액이 혈관을 통해 신체의 각 부분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혈행의 건강은 인종이나 성별, 연령보다는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혈액은 우리 몸의 모든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액이 깨끗하고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야 우리 몸의 건강과 아름다움과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 고혈압,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 질환, 간염, 당뇨병, 천식, 염증성 질환 등 예방도 치료도 쉽지 않은 수많은 난치성 혹은 만성 질환들은 여전히 현대의학의 난제로 남아 있다. 이러한 만성 질환의 대부분은 혈행이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혈행 건강을 해치는 주요 요인으로는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와 과로,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의 과다섭취, 과식과 야식, 운동을 전혀 하지 않거나 근육운동을 과격하게 하는 것 등이다. 따라서 금주와 금연, 저염식 식단으로 바꾸는 등 식이요법에 유의하고, 걷기 등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몸속 혈액, 혈관, 혈류의 관계성혈관은 우리 몸의 도로와도 같다. 고속도로와 국도, 동네의 작은 길까지 크고 작은 도로가 있는 것처럼 혈관도 대동맥부터 모세혈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로 분포하고 있다. 도로를 통해 이동하며 적재적소에 물자를 공급하는 것처럼, 혈액은 혈관을 통해 우리 몸의 모든 조직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처리한다. 따라서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혈관 내의 혈액의 흐름인 혈행이 원활해야 한다. 도로가 막히면 정체현상이 발생하고 이동에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혈행이 망가지는 것은 만병의 근원이다.몸에 생기는 각종 질병, 특히 원인을 딱히 알 수 없는 병은 십중팔구 혈행이 나빠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혈액이 깨끗하고 건강하며,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면 사람의 컨디션은 좋아질 수밖에 없다. 피를 맑게 하고 피가 잘 통하도록 신경을 쓰는 것은 마치 기초체력을 튼튼히 다지는 것처럼 일상생활에서 활력과 퍼포먼스의 기본을 쌓는 일과 같다. 무엇보다 몸에 피를 잘 통하도록 하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혈행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혈행의 중요성을 알았으니 혈행을 잘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볼 차례다. 혈행 건강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혈행에 도움 되는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해야 한다. 물론 영양소 섭취와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병행하면 혈관의 나이가 젊어지고 혈행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혈행 개선을 돕는 주요 영양소로는 rTG 오메가-3, 감귤껍질 추출물, 은행잎 추출물, 비타민E, 비타민A, 비타민D, 아연 등이 있다.rTG 오메가-3는 비정상적으로 혈액이 응고하는 것을 막아주어 혈액의 흐름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감귤껍질 추출물은 감귤류의 과피 추출물을 정제한 헤스페레딘 또는 나린진을 말하는데 심장병,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등 등 심혈관 질환 예방 및 간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다.은행잎 추출물은 기억력 개선과 혈행 개선에 탁월한 재료로서, 혈관을 확장하고 혈전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으며 동맥 혈관이 막혀 나타나는 여러 증상과 치매, 대뇌부전 등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비타민E는 혈전을 방지하여 혈관 기능을 보호한다. 실제로 비타민E의 섭취를 많이 한 사람들에게서 심장병 발생 확률이 낮게 나타났다. 비타민A는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며 동맥경화증을 예방한다.비타민D는 심혈관 질환, 고혈압, 뇌졸중과 연관이 있으며 부족하면 해당 질환의 발병률과 사망률이 증가한다. 우리 몸의 세포는 비타민D 수용체를 가지고 있어 이 수용체를 통해 혈행과 심혈관계에 관여한다. 아연은 면역 기능, 세포 성장, 세포분열, DNA 생산, 상처 회복, 효소 활성에 필요한 원소다.혈행 건강 자가진단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심장과 혈관, 혈행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니 의사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다.- 안색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다크서클이 늘 생긴다.- 두통이 자주 생긴다.- 어깨나 목이 뻣뻣하고 결린다.- 어지럼증이 있다. - 만성피로가 있고 몸이 늘 무겁다.- 심장이 자주 두근거리거나 가슴이 답답하다.- 고혈압이 있다.- 멍이 잘 생긴다.- 한번 생긴 상처가 생기면 잘 낫지 않는다.- 눈이 침침하고 안구건조증이 있다.- 눈곱이 잘 끼고 눈이 자주 충혈 된다.- 입 안이 잘 마르고 잇몸, 혀의 색깔이 창백하다.- 입술에 핏기가 없다.- 검버섯, 기미 등이 늘어난다.- 뾰루지, 성인 여드름 등이 잘 생긴다.- 피부가 거칠고 각질이 잘 일어난다.- 코피가 자주 난다. - 건망증이 심해지고 깜빡깜빡 한다.- 우울하고 감정기복이 있고 예민해진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자주 깬다.- 소화가 잘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하다. - 감기나 독감에 자주 걸린다.- 수족냉증이 있고 몸이 차다. - 얼굴이나 손발이 잘 붓는다.- 알레르기 질환이 잘 생긴다.- 손톱에 흰 줄이 생겼거나 손톱이 잘 깨진다.- 머리숱이 적어지고 머리카락이 잘 빠지고 탈모가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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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성공의 비밀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다이어트 성공의 비밀
    • 글고운
    • 작가와
    •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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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이 단단해지는 살림 - 사색하고, 비우고, 기록하는 미니멀 라이프 이야기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마음이 단단해지는 살림 - 사색하고, 비우고, 기록하는 미니멀 라이프 이야기
    • 강효진(보통엄마jin) 지음
    • 비타북스
    • 2022-10-19

    미니멀 라이프에서 찾은 내가 ‘성장’하는 살림법!비움, 청소, 제로웨이스트 그리고 나를 발견하는 이야기집안일과 육아만으로 벅찬 하루. 그 안에서 지키고 싶은 것이 있나요?”미니멀리스트 주부들의 워너비 살림꾼 ‘보통엄마jin’이 미니멀 라이프에서 발견한 내가 성장하는 나다운 살림법을 소개한다. 살림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저자는 실용적인 살림법은 물론 주부의 반복되는 삶에 영감을 주는 진솔한 이야기로 15만 구독자의 열렬한 공감과 신뢰를 얻고 있다. 그간 유튜브에서 소개한 비움, 청소, 제로웨이스트 노하우와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살림의 지혜를 책에 촘촘하게 풀어 놓았다.내가 성장하는 살림이란 무엇일까? 저자는 ‘경험의 가치에 중점을 둔 살림’이라고 말한다. 집에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불필요한 경험(물건)을 비우고 나와 가족에게 의미 있는 경험으로 채우는 것이다. 여기서 경험은 물건을 사용하는 경험, 시간을 보내는 경험, 마음을 느끼는 경험 모두 해당한다. 저자는 불필요한 것들을 한바탕 비우고 나면 비워진 자리를 ‘새벽 기상’ ‘기록’ ‘비움’ ‘청소’ ‘제로웨이스트’ 등 자신이 성장하는 기분 좋은 경험으로 채웠다. 이러한 저자의 미니멀 라이프 여정은 수많은 주부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살림하며 자신을 발견하는 기쁨을 일깨워줬다. 책에서는 저자의 살림 이야기를 네 가지로 나누어 소개한다. 자신의 ‘시간’을 비워두는 것에 대하여, 단단한 ‘습관’을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원하는 삶으로 채우는 ‘비움’ 루틴에 대하여, 자신의 리듬에 맞는 ‘청소와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것이다. 책에 담긴 저자의 노하우와 지혜를 참고하여 살림뿐만 아니라 삶과 마음까지 매만지는 시간을 가져보자.‘보통엄마jin’의 사색하고 비우고 기록하는 미니멀 라이프 이야기보통엄마jin은 유튜브에서 자신의 미니멀 라이프를 공유하는 살림 크리에이터다.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주부들 사이에서 살림 고수로 불리지만 처음부터 타고난 살림꾼은 아니었다. 워킹맘이었던 저자는 둘째 아이를 낳으며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됐다. 집안일과 육아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낸 지 3년. 두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자신도 함께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커리어를 쌓는 성장이 아닌 가정에서 나, 아내, 엄마로서 균형을 이루는 성장. 저자는 사색하고 비우고 기록하는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자신의 방식대로 성장하고 삶을 채우는 지혜를 터득했다. 이를 토대로 책에서는 물건과 공간의 비움뿐만 아니라 비움을 통해 삶을 단단하게 이뤄나가는 과정을 소개한다. 불필요한 경험(물건)을 비우고 나를 발견하는 ‘비움’비움의 시작이 막막하다면 좁은 공간이지만 만족감이 큰 곳부터 비워보자. 저자는 아일랜드 식탁과 아이의 책장 같은 작은 공간에서 베란다와 주방 같은 넓은 공간으로 비움을 넓혔다. 이때 ‘불필요한 경험’을 비우는 것에 집중한다. 이 공간에서 이 물건을 사용할 때 어떤 경험을 하는지, 기분 좋은 경험인지, 시간을 낭비하는 불필요한 경험인지 고려하는 것이다. 저자는 나답게 변화되는 공간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자신에게 집중하게 됐다고 말한다. 소중히 남겨진 물건을 사용할 나, 애정이 담긴 공간에서 지낼 나, 평온한 경험을 해나갈 나. 이처럼 비움을 통해 나를 알아가고 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나를 위해 비워둔 시간 ‘새벽 기상’결혼 전 오직 ‘나’로 존재했던 때와 달리 전업맘이 되면 자신을 돌아볼 겨를이 없다. 저자 또한 그랬다.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될 것 같던 시기에 저자는 새벽 기상을 시작했다. 하루 중 오롯이 자신을 위해 비워둔 새벽에는 사색하기 좋고, 다이어리에 꿈을 적으며 자신과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다. 처음에는 생산적인 일을 해야만 새벽 기상이 의미 있다고 여겼다. 그러나 머지않아 해야 할 일보다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한 일을 하게 됐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운동으로 몸을 깨우고, 영어 공부를 하는 등 평범하지만 내게 기쁨을 주는 일들. 저자는 새벽에 무얼 해야 하냐는 질문에 “그저 좋아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그게 무엇이든 말이죠”라고 답한다.나와의 약속을 실천으로 이끄는 ‘루틴과 기록’나, 아내, 엄마로서의 역할은 가족의 상황에 따라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달라진다.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상의 균형을 잃을 때 저자를 흔들림에서 잡아준 건 루틴과 기록이다. 책에서는 루틴을 만드는 방법으로 ‘하루 시각화하기’를 소개한다. 이는 해야 할 일과 소요 시간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방법으로 목적 없이 분주한 하루를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이어리에는 두리뭉실한 생각부터 확언, 해야 할 일 등을 기록한다. 매일 부단히 기록한 다이어리를 통해 자신이 조금씩 성장하고 삶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가뿐하게 시작하는 ‘청소와 제로웨이스트’저자는 완벽한 청소보다 일, 육아, 집안일을 소화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하는 청소를 강조한다. ‘더 잘하자’ ‘더 부지런해지자’가 아닌 자신의 리듬에 맞는 청소 습관을 갖자는 것이다. 청소 습관을 만들기 위해 저자는 ‘청소 체크리스트’를 작성한다. 체크리스트를 보면 빠지지 않고 하는 청소, 미루는 청소 등 자신의 청소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 이 밖에 ‘청소하기 쉬운 환경 만들기’ ‘기분 좋게 청소할 나만의 장치 만들기’ 등 청소가 가벼워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청소는 쓰레기를 덜 만들려는 노력과도 연결되기에 청소와 제로웨이스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저자는 비닐봉지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하는 제로웨이스트 실천 루틴을 소개한다. 저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친환경 세제부터 제로웨이스트 선물 키트 만들기까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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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매일 맛있는 식빵 - 식빵으로 만드는 쉽고 간편한 토스트&샌드위치 레시피 84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매일매일 맛있는 식빵 - 식빵으로 만드는 쉽고 간편한 토스트&샌드위치 레시피 84
    • 서현명 지음
    • 북스고
    • 2022-05-10

    매번 밥과 국, 찌개, 반찬을 챙겨야 하는 식사는 번거롭고 시간과 노력을 요구한다. 그래서 부엌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새벽부터 굽고 끓이고 무쳤다. 하지만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요즘 사람들은 아침 정도는 가볍게 토스트 한 조각과 커피 한 잔으로 끝낸다. 간단하고 쉽고 바쁜 아침을 절약할 수 있는 토스트를 먹는 방법은 아마도 대부분 비슷할 것이다. 구운 빵에 잼이나 버터를 바르고 커피나 우유, 주스와 함께 먹는다. 하지만 어느 것이 되었든 비슷한 것을 오래하다 보면 질리는 법, 하물며 먹는 것은 더욱 질리는 법이다. [매일매일 맛있는 식빵]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빵과 일상의 재료를 이용하여 가장 간단하고 쉽게 토스트와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을 담고 있다. 토마토, 버섯, 참치, 달걀, 치즈, 양파 등 어디서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식사, 간식, 디저트, 안주, 다이어트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시판 제품을 이용한 토스트와 샌드위치 레시피는 언제, 어디서라도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잼 레시피는 식빵을 언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누구나 맛있게 먹는 식빵의 즐거움토스트 한 조각 그 이상의 행복식빵은 누구나 좋아하는 가장 대중적이고 서민적인 빵이라고 해도 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쉽게 선택하고 좋아한다. 또한 식빵 그 자체로도 충분히 고소하고 맛있지만, 어떤 재료와도 어울리기 때문에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토스트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매일매일 맛있는 식빵]은 어느 냉장고에나 있을 법한 각종 잼, 버터, 치즈, 토마토케첩, 달걀, 양파 등 일상의 재료를 사용하여 토스트나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을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시판 제품을 사용한 토스트나 샌드위치는 어린 아이도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다. [매일매일 맛있는 식빵]은 ‘요알못’도 실패 없이 맛을 보장한다는 서현명 셰프의 토스트와 샌드위치 레시피를 담고 있다. 그래서 아무 걱정 없이 책을 펼치고 요리를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인 가구나 혼밥족, 맞벌이 부부, 워킹맘 등 시간에 쫓기고 여유가 없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식빵 요리를 선보이며 맛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잼 레시피는 언제라도 쉽고 맛있게 식빵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일상의 재료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토스트 & 샌드위치 레시피 84가지를 즐겨보세요[매일매일 맛있는 식빵]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 힘들 만큼 피곤에 찌든 사람을 위해, 여유로운 주말 늦은 한 때를 위해, 가장 간단하고 쉬운 최고의 한 끼를 제공하는 84가지의 토스트 & 샌드위치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한 끼 식사, 브런치, 간식, 디저트, 야식과 술안주, 다이어트까지 식빵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요리를 다루고 있다. 식빵의 무한 변신을 경험할 수 있는 [매일매일 맛있는 식빵]으로 일상의 여유와 소확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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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의 혼밥 메뉴 - 나를 위한 따뜻한 한 끼 밥상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백종원의 혼밥 메뉴 - 나를 위한 따뜻한 한 끼 밥상
    • 백종원 지음
    • 서울문화사
    • 2020-02-11

    백종원식 만능양념 및 라면 메뉴 등혼밥족에게 200% 유용한 메뉴 완전정복* 화제의 베스트셀러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시리즈에 이어 혼밥족을 위한 《백종원의 혼밥 메뉴》 전격 출간! * 혼밥족에게는 필수! 한국식매운소스, 동남아식매운소스, 볶음고추장소스 등 혼밥족을 위한 만능양념 3가지 100% 활용법 소개!* 라면의 신세계! 혼밥족의 영원한 동반자, 라면 활용 메뉴 11가지* 식빵의 변신은 무죄! 혼자서도 즐기는 다양한 빵 메뉴* 한 끼 식사로, 간식으로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 * 연인, 가족, 친구와 더불어 즐기는 메뉴“이제는 나를 위해 요리한다!”바야흐로 혼밥의 시대, 대세 혼밥족을 위해 백종원이 제안하는 한 그릇 뚝딱 메뉴혼자 사는 사람이 부쩍 늘어난 요즘, 요리 초보자들에게 언제나 쉽고 간단하게 요리하는 재미를 알려주는 백종원이 ‘혼밥족’을 위한 요리책을 들고 찾아왔다. 《백종원의 혼밥 메뉴》는 이처럼 혼자 사는 사람들이 집에서 손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담았다. 혼밥족의 영원한 동반자인 라면을 활용한 메뉴 10여 가지부터 특별한 재료 없이 만들어도 입에 착착 붙는 국수와 우동류, 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덮밥과 볶음밥류까지 실속 있는 한 그릇 요리들을 소개한다. 또한, 라면만큼이나 혼밥족이 즐겨 찾는 간단 먹거리인 빵을 활용한 메뉴들도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식빵을 이용한 우아한 브런치 메뉴부터 냉동실 속에 꽁꽁 얼려둔 남은 빵을 활용한 디저트,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까지 알뜰하고 맛있는 빵 메뉴도 꾹꾹 눌러 담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혼밥족이라고 꼭 밥을 혼자서만 먹는 건 아니다. 국민 음식 떡볶이부터 술이 술술 넘어가게 하는 안주류까지, 가족, 친구, 연인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2~3인용 메뉴도 소개한다. 백종원표 뚝딱 메뉴 몇 가지만 알아두면, 요리 초보 혼밥족도 어느새 고수의 기운을 풍길 수 있다.혼밥족의 ‘절대 소스’ 만능양념 삼총사한국식매운소스, 동남아식매운소스, 볶음고추장소스그저 혼자 먹을 건데 굳이 집에서 만들어 먹기보다는 사 먹거나 시켜 먹는 게 더 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백종원이 소개하는 ‘혼밥족을 위한 만능양념’이 있으면 생각이 달라진다. 백종원표 만능양념을 만들어두면, 집에서도 파는 음식만큼이나 맛있는 음식을 쉽고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다.복잡한 과정 없이 만들 수 있고, 어떤 요리에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 혼밥족에게는 필수인 한국식매운소스는 청양고추의 매운맛을 즐기는 모든 한국인에게 유용한 ‘절대 소스’다. 국수나 라면, 콩나물국 등의 국물 요리든, 소시지볶음이나 떡볶이 같은 볶음 요리든, 매운맛을 추가하고 싶은 그 어디에나 활용 가능하다.동남아식매운소스는 한국식매운소스와는 또 다른 풍미의 매운맛이다. 새우향이 향긋하게 올라와 고소하면서도 이국적인 매운맛을 낸다. 밥에 넣고 볶으면 동남아 스타일의 볶음밥이 되고, 빵이나 과자에 곁들여도 훌륭한 간식이 된다. 동남아 음식을 좋아하는 혼밥족에게는 찰떡같은 만능소스다.고추장과 돼지고기, 채소를 볶아서 만드는 볶음고추장소스는 고기에서 흘러나온 육즙과 채소에서 나온 수분이 어우러져 마성의 감칠맛을 낸다. 각종 밥 요리나 면 요리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찌개나 볶음 등에 양념으로 사용해도 좋다. 보관 기간도 비교적 길기 때문에 혼밥족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유용한 식탁의 해결사다.수록 메뉴 모두 요리 과정이 간단하지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과정 사진을 상세히 보여주고자 했다. 《백종원의 혼밥 메뉴》를 통해 ‘온전히 나를 위해 시간과 정성을 들이며 요리하는 즐거움’에 푹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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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장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신장
    • 고즈키 마사히로 지음, 김선숙 옮김, 정성진 감수
    • 성안당
    • 2023-10-17

    신장 기능 강화법을 전문의가 알기 쉽게 설명한다!신장(콩팥)은 기능이 떨어져도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둔한 장기이다. 신장을 ‘침묵의 장기’라고 부르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신장은 몸에서 나오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 염분 등 전해질의 양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혈압 조절, 뼈 강화 및 혈액을 만드는 호르몬을 분비하기도 한다. 그만큼 신장은 우리 몸에서 간이나 심장과 함께 매우 중요한 장기이다. 그러나 비만, 흡연,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손상된다.‘인생 100년 시대’에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신장을 건강하게 잘 유지해야 하는데, 만일 신장병에 걸렸다면 약을 복용하는 것도 좋지만 식사와 생활습관에 신경써야 한다. 이전에는 신장병 환자에게 안정을 취할 것을 권장했으나, 연구 결과 오히려 적극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신장 건강에 더 좋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신장병 운동 요법, 신장 재활 붐이 일고 있다.이 책에서는 신장의 기능, 질환, 대응법 등을 일러스트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 책을 통해 신장을 관리하고 생활 습관을 점검하는 계기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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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치료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이야기치료
    • Shona Russell.Maggie Carey지음, 이은주.강진아 옮김
    • 좋은땅
    • 2023-10-17

    앎과 행함 사이의 간극,이는 우리가 삶에서 흔히 마주치는 현실이 책은 덜리치센터 교수진의 일원이며, 이야기실천 연구자 Shona Russell, Maggie Carey의 《Narrative Therapy: Responding to your questions》을 상담자, 교수,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이은주, 강진아 상담자가 번역한 것이다.역자는 이 책의 첫 번째 미덕으로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이야기치료 현장에서 생긴 질문들을 집합적으로 모았다’는 것을 꼽는다. 아무것도 모르면 질문조차 할 수 없다. 아는 것을 실천으로 연결하고 싶을 때,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자기가 선호하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을 때 질문한다. 각 장의 소제목인 질문에서 사용된 ‘힌트’, ‘딜레마’, ‘주의할 점’ 등의 단어에는 현장의 이야기치료자들이 가지는 궁금함과 열정이 담겨 있다. 역자들은 이러한 질문들에서 ‘내가 가진 질문을 세상의 다른 이야기치료자들도 함께 가지고 있다’는 동질감과 안도감을 느꼈다고 한다.두 번째 미덕은 질문들에 대한 저자들의 명확한 답변 제시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이야기치료 경력자들의 답들 역시 집합적으로 모았다는 것을 말한다. 저자들은 오랜 실천과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워크샵 현장처럼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변해 주고 있다. 또한 이야기치료 경력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보람, 이야기치료가 자기의 삶에 가지는 의미, 딜레마 대응법을 생생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들이 겪었던 시행착오와 거기에서 얻은 교훈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모습에서는 이야기치료자의 투명한 자세가 나타난다. 역자들은 이러한 답들에서 ‘이제 앎과 행함 사이의 간극을 이어 줄 교량을 가졌다’는 기쁨과 든든함을 느꼈다고 한다.세 번째 미덕은 마지막 두 장(章)에서 후기구조주의와 페미니즘이라는 무거운 주제에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였다. 후기구조주의는 이야기치료의 철학적 토대로서, 그리고 페미니즘은 사회적 담론 해체의 대표적 지평으로서 이야기치료를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주제이다. 그러나 이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을 받을 때가 많기에 논의가 만만치 않다. 이 책에서는 세계 각지의 이야기치료 현장에서 모은 질문과 답을 집합적으로 구성함으로써 논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이 논의는 우리의 매일매일의 삶 및 치료적 실천과의 직접적 연결 속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현실감과 생동감을 준다.역자들은 번역 작업을 하면서 이야기치료가 어떻게 우리의 내담자를 변화시키고 우리 자신의 삶도 변화시켰는지를 되새겨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그 과정은 역자 자신에게 즐겁고도 보람 있는 일이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이야기치료를 현장에서 적용하는 분들, 특히 적용 과정에서 질문을 가진 분들에게 이 책이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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